에어비앤비(AirBnB)는 우리나라의 민박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. 2008년에 창업자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큰 행사를 앞두고 숙소를 찾기 어려워지자,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“남는 방을 빌려주자”라는 개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누구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빈 집과 방 정보를 올리고 수입을 얻을 수 있고, 이용객은 호텔보다 저렴한 비용에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. 사용자들은 에어비앤비에서 방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간에 예약 신청을 할 수 있고, 집주인이 이러한 요청을 확인하고 승인을 하면 예약이 성립되는 시스템입니다. 숙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(사용 가능 언어, 교통 정보, Wifi, 세탁기 이용 여부 등)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, 기존에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평가를 확..
*** *** 🎈 랭톡(LangTalk) : 원어민과 함께 한국에서 즐기는 해외 어학 연수 🎈- 중국어 & 영어 회화 (다른 언어 향후 추가 예정) 매주 새로운 외국인 원어민들과 함께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외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소셜 문화 교류 모임에 초대합니다. 굳이 외국에 가지 않아도 리얼한 외국어 학습과 네트워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사업가/직장인/유학생분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외국어 회화 능력도 향상시키고, 매주 다양한 배경의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 보세요. *** 🎈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! ( + 모임의 주요 목적) ■ 외국어 회화 : 한국에서 실제 원어민들과 소통하며 중국어와 영어를 학습하고 싶으신 분■ 인사이트 : 중국어와 영어를 통해 자기 계발과 성장의 기..
3위 - 메이세이(明星大学) 대학 - 한국어로 '명성대학'. 한국인들에겐 별 위화감이 들지 않지만, 중국인들에게는 한국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대학 이름이라는데... 중국에서 '명성'이라는 단어는 가수나 배우 등을 지칭하는 '스타(Star)'라고 함. 중국인들에게 명성대학은 '스타대학'인 셈... 2위 - 센조쿠 가쿠인 대학 (洗足学園大学) - 센조쿠(洗足)라는 이름은 일본의 지명이라서 일본인들에게는 별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지만, 중국인들이 처음 이 한자명을 보면 '발씻는 대학' ... 세족대학 이라고 하면 한국인들도 이상하다고 느낄 듯... 1위 - 도시샤대학 (同志社大学) - 한국명 '동지사대학'. 한국이나 일본이나 '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'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별 위화감이 안 느껴지지만, ..
외국인의 관점에서 보면 신기하게도 보일수 있는 일본인들의 모습과 습관들. 일본에 갈 때 주의해야 할 매너에 대해 알아 보자. (특히 도쿄 등 대도시에서!) 1. 줄을 서서 차례를 지킨다. - 새치기, 차례 무시하기, 간격을 너무 좁혀서 줄서기 등은 금물이다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, 인기있는 가게에 줄을 설때, 영화관 입장할 때 등 일본사람들은 어쨌든 줄을 선다. 역의 홈에서도 발밑에 줄서는 위치가 그려져있을 정도이다. 줄이나 순번을 지키는 것은 시간을 할애해서 먼저 온 사람들을 존중하기 때문이다. 아주 잘 관찰해보면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이 몸, 자기의 물건이 앞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간격을 적당히 띄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. 혹시 몸이 닿았을 때에는 꼭 일본사람들이 잘 쓰는 멘트 ‘스미마셍’..